안녕하세요. ININ팀 리아입니다. 더운 여름 어떻게 더위를 가시게 하시나요? 저는 같은 팀 지니와 함께 특별한 캠프에 다녀왔답니다. 레인코리아가 주최, 1기 몬스터 협동조합이 주관한 <MTA 청소년 챌린지 캠프>에 ‘스탭’으로 참여했거든요. MTA 청소년 챌린지 캠프는 청소년들이 ‘팀프러너십(Teampreneurship)’을 직접 경험하도록 디자인한 캠프입니다.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실제 시장에서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실행하는 실전 비즈니스 학습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가까이에서 관찰한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드릴게요.
여러분은 MTA, 혹은 레인 하면 어떤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낯선 환경에서의 도전이 떠오르는데요. 이번 <MTA 청소년 챌린지 캠프>는 청소년들이 이러한 도전과 성취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답니다. 이번 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평창 더위사냥 축제’ 현장에서 직접 부스를 운영했다는 점이에요. 축제 현장에 손님으로 참여하는 게 아니라 직접 부스를 운영하는 참여자가 되는 거죠. 게다가 현장에서 가장 어린 부스 운영자가 되어보는 기회라니, 듣기만 해도 기대되지 않나요?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이잖아요.

DAY1
어느 프로그램이나 첫 만남은 쉽지 않죠. 그래서 첫날엔 서로 더 가까워지고 깊이 알아볼 수 있는 딥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학교에서 한자리에 모인 청소년들을 보니 1년 전, 저희 인인 팀의 제주도 함께 살기가 생각나더라구요, ‘사람을 먼저 알아야 팀으로 일할 수 있다’라는 원칙도 다시 떠올랐습니다.
DAY 2
첫날 친해지기 위한 다양한 활동 덕에 조금은 가까워진 참가자들! 오늘은 직접 부스를 운영하게 될 축제 현장으로 사전 답사를 떠납니다. 직접 이것저것 체험하고 놀아봐야 ‘무엇이 필요한지’ 보이는 법이죠. 양동이 물 폭탄도 맞고 ‘땀띠 귀신 사냥 워터 워‘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각종 부스도 탐색하면서 꼼꼼하게 답사를 마쳤답니다. 다녀와서는 바로 인사이트를 공유했어요. 내가 봤던 것, 들었던 것, 느꼈던 것을 공유하면서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예상보다 학생들이 훨씬 더 적극적이었어요. 서로 경험을 구체적으로 공유하고 질문하며 토론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관점의 인사이트가 풍성하게 쌓이게 되었죠.


그래서 최종 정리한 두 가지 문제!
- 어른들이 마실 음료가 부족하다.
- 어린이들이 프로그램 시간 사이에 놀 콘텐츠가 필요하다.


이제 문제를 찾았으니 해결책을 만들 차례. 두 팀으로 나누어 만든 부스 아이디어는? 일명 ‘땀띠 귀신을 잡아라’! 안경을 거꾸로 쓰고 물총을 가지고 있는 땀띠 귀신을 잡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 프로그램: ‘땀띠 귀신을 잡아라’ -> 축제 마스코트처럼 있는 '땀띠 귀신'을 활용했답니다!
- 상품: 안경을 거꾸로 쓰고 물총으로 땀띠 귀신을 잡는 체험, 부모님은 설문 참여시 음료 + 풍선 칼/강아지 증정
- 목표: 설문 15개 / 방문객 100명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어른들을 위한 음료를 프로그램 안에 모두 녹여냈고 아이디어를 정리한 후에는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리허설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준비해도 막상 현장에 가기 전 떨리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나 봐요. “설레기도 하지만 내일 사람들이 많이 올지 걱정돼요.” “그래도 저희가 목표한 수치만큼 달성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긴장과 기대와 약간의 부담, 모든 과정을 팀과 함께 스스로 해결하는 경험이 MTA청소년 챌린지 캠프의 맛이겠죠.



<부스 운영 아이디어에 맞춰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 제작한 메뉴 홍보물>
D-Day!
드디어 부스 운영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음료 팀은 준비한 레시피대로 음료를 만들 수 있도록 테이블을 세팅하고 땀띠귀신 팀은 안내 데스크와 땀띠 귀신 역할을 맡은 학생들 분장을 준비합니다. 처음인데도 분업이 제법 잘 진행되더라구요. 부스 오픈 전, 오늘 목표를 다 같이 기억하며 아자아자 힘을 내봅니다. 학생들을 볼 때마다 자꾸 저희 팀 추억이 떠올랐는데요. ‘우리도 스페인에서 ’K-커뮤니티 파티‘ 열 때 이런 설렘과 긴장감을 느꼈지’ 하는 마음에 고객들이 많이 찾아오면 좋겠다고 간절하게 바랐어요.

부스를 오픈하자마자 방문한 꼬마 손님들. 신나는 마음으로 물총을 들고 귀신을 잡으러 갑니다. 실감 나는 연기로 고객들에게 설명하고 땀띠 귀신들. 역시 열정적인 귀신 연기로 행사가 한층 더 풍성해졌습니다. 참여 아동들이 “재밌었어요! 한 번 더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반응해 줘서 몸은 힘들었지만 다시 기운을 내 봅니다. 학부모님도 “프로그램이 알차게 진행되어서 아이들이 즐거워했어요.” 라고 흡족해하셨답니다. 아이디어와 실행에 대한 고객 피드백을 받는 건 정말 값진 경험이에요. 고객의 긍정적인 피드백은 더 큰 동기를 불러일으키거든요. 함께 한 청소년들도 이 뿌듯함을 오래 기억하겠죠?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모여, 준비한 물총이 바닥나서 잠시 대기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조바심이 나기도 했지만 이벤트가 잘 진행되니 뿌듯해하기도 했습니다. 리허설과 긴 회의 덕분에 발생한 문제 상황에도 잘 대처할 수 있었어요. 학생들도 흥이 났는지 각자 맡은 역할에 책임감을 느끼며 ‘제가 가서 해야죠!’하고 서로 적극적으로 움직이더라구요. 특히 체력 소모가 많은 땀띠 귀신 역할 학생들은 교대로 활동하면서 중간중간 모자란 음료는 사러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각자 역할에 빈자리가 생기지 않도록 채워주고 부탁도 하는 걸 보니 ’팀‘으로 일하는 모습이 점점 선명해지는 걸 알 수 있었어요. 학생들이 팀으로 일하는 것의 진가를 잘 활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 6시간 정도 운영 시간 동안 부스를 방문한 손님 77명, 받은 설문은 29개!! 부스 운영하기 전 걱정이 사라지는 결과였어요. 덕분에 뿌듯하게 만족스럽게 부스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이 모든 과정을 팀별로 정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4박 5일간 여정, 상상만 했던 부스 운영의 전 과정을 담았어요. 참가 학생의 부모님도 오셔서 발표를 함께 보셨답니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단순히 ‘부스를 운영해 봤다’ 이상의 경험을 했습니다. 첫날에는 서로 어색했던 아이들이 마지막에는 역할 분담과 협업을 통해 하나의 팀으로 완성습니다.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함께했기에 가능한 성과였고, 그 과정에서 ‘팀프러너십’의 가치를 깊이 체험했습니다. 놀 때는 온 에너지를 쏟아 신나게 놀고 협업할 때는 진지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까지. 모든 순간 팀의 가치를 온전히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다행히 결과도 좋았으니 몬드라곤 대학교 수료증을 볼 때마다 이번 여름이 오래오래 기억나겠죠? 그럼 마지막으로 발표를 지켜보셨던 학부모님 인터뷰로 2025 MTA청소년 챌린지 캠프 후기를 마무리할게요.
“새로운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과정이 있는 것 같아서 (자녀가) 참여하게 되었고, 오늘 발표를 보니 평소에 좁았던 시선이 관찰을 통해서 조금 더 넓어진 것 같아요. 친구들과 다양한 경험을 한 것 같아서 의미 있다는 생각이 들고 아이가 다음 캠프에도 참석하고 싶다고 하니 다음 캠프에도 보내겠습니다.”
MTA 청소년 챌린지 캠프 현장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full 영상을 확인해 주세요!
MTA 청소년 챌린지 캠프 영상 보기>
안녕하세요. ININ팀 리아입니다. 더운 여름 어떻게 더위를 가시게 하시나요? 저는 같은 팀 지니와 함께 특별한 캠프에 다녀왔답니다. 레인코리아가 주최, 1기 몬스터 협동조합이 주관한 <MTA 청소년 챌린지 캠프>에 ‘스탭’으로 참여했거든요. MTA 청소년 챌린지 캠프는 청소년들이 ‘팀프러너십(Teampreneurship)’을 직접 경험하도록 디자인한 캠프입니다.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실제 시장에서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실행하는 실전 비즈니스 학습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가까이에서 관찰한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드릴게요.
여러분은 MTA, 혹은 레인 하면 어떤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낯선 환경에서의 도전이 떠오르는데요. 이번 <MTA 청소년 챌린지 캠프>는 청소년들이 이러한 도전과 성취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답니다. 이번 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평창 더위사냥 축제’ 현장에서 직접 부스를 운영했다는 점이에요. 축제 현장에 손님으로 참여하는 게 아니라 직접 부스를 운영하는 참여자가 되는 거죠. 게다가 현장에서 가장 어린 부스 운영자가 되어보는 기회라니, 듣기만 해도 기대되지 않나요?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이잖아요.
DAY1
어느 프로그램이나 첫 만남은 쉽지 않죠. 그래서 첫날엔 서로 더 가까워지고 깊이 알아볼 수 있는 딥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학교에서 한자리에 모인 청소년들을 보니 1년 전, 저희 인인 팀의 제주도 함께 살기가 생각나더라구요, ‘사람을 먼저 알아야 팀으로 일할 수 있다’라는 원칙도 다시 떠올랐습니다.
DAY 2
첫날 친해지기 위한 다양한 활동 덕에 조금은 가까워진 참가자들! 오늘은 직접 부스를 운영하게 될 축제 현장으로 사전 답사를 떠납니다. 직접 이것저것 체험하고 놀아봐야 ‘무엇이 필요한지’ 보이는 법이죠. 양동이 물 폭탄도 맞고 ‘땀띠 귀신 사냥 워터 워‘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각종 부스도 탐색하면서 꼼꼼하게 답사를 마쳤답니다. 다녀와서는 바로 인사이트를 공유했어요. 내가 봤던 것, 들었던 것, 느꼈던 것을 공유하면서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예상보다 학생들이 훨씬 더 적극적이었어요. 서로 경험을 구체적으로 공유하고 질문하며 토론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관점의 인사이트가 풍성하게 쌓이게 되었죠.
그래서 최종 정리한 두 가지 문제!
이제 문제를 찾았으니 해결책을 만들 차례. 두 팀으로 나누어 만든 부스 아이디어는? 일명 ‘땀띠 귀신을 잡아라’! 안경을 거꾸로 쓰고 물총을 가지고 있는 땀띠 귀신을 잡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어른들을 위한 음료를 프로그램 안에 모두 녹여냈고 아이디어를 정리한 후에는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리허설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준비해도 막상 현장에 가기 전 떨리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나 봐요. “설레기도 하지만 내일 사람들이 많이 올지 걱정돼요.” “그래도 저희가 목표한 수치만큼 달성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긴장과 기대와 약간의 부담, 모든 과정을 팀과 함께 스스로 해결하는 경험이 MTA청소년 챌린지 캠프의 맛이겠죠.
<부스 운영 아이디어에 맞춰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 제작한 메뉴 홍보물>
D-Day!
드디어 부스 운영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음료 팀은 준비한 레시피대로 음료를 만들 수 있도록 테이블을 세팅하고 땀띠귀신 팀은 안내 데스크와 땀띠 귀신 역할을 맡은 학생들 분장을 준비합니다. 처음인데도 분업이 제법 잘 진행되더라구요. 부스 오픈 전, 오늘 목표를 다 같이 기억하며 아자아자 힘을 내봅니다. 학생들을 볼 때마다 자꾸 저희 팀 추억이 떠올랐는데요. ‘우리도 스페인에서 ’K-커뮤니티 파티‘ 열 때 이런 설렘과 긴장감을 느꼈지’ 하는 마음에 고객들이 많이 찾아오면 좋겠다고 간절하게 바랐어요.
부스를 오픈하자마자 방문한 꼬마 손님들. 신나는 마음으로 물총을 들고 귀신을 잡으러 갑니다. 실감 나는 연기로 고객들에게 설명하고 땀띠 귀신들. 역시 열정적인 귀신 연기로 행사가 한층 더 풍성해졌습니다. 참여 아동들이 “재밌었어요! 한 번 더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반응해 줘서 몸은 힘들었지만 다시 기운을 내 봅니다. 학부모님도 “프로그램이 알차게 진행되어서 아이들이 즐거워했어요.” 라고 흡족해하셨답니다. 아이디어와 실행에 대한 고객 피드백을 받는 건 정말 값진 경험이에요. 고객의 긍정적인 피드백은 더 큰 동기를 불러일으키거든요. 함께 한 청소년들도 이 뿌듯함을 오래 기억하겠죠?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모여, 준비한 물총이 바닥나서 잠시 대기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조바심이 나기도 했지만 이벤트가 잘 진행되니 뿌듯해하기도 했습니다. 리허설과 긴 회의 덕분에 발생한 문제 상황에도 잘 대처할 수 있었어요. 학생들도 흥이 났는지 각자 맡은 역할에 책임감을 느끼며 ‘제가 가서 해야죠!’하고 서로 적극적으로 움직이더라구요. 특히 체력 소모가 많은 땀띠 귀신 역할 학생들은 교대로 활동하면서 중간중간 모자란 음료는 사러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각자 역할에 빈자리가 생기지 않도록 채워주고 부탁도 하는 걸 보니 ’팀‘으로 일하는 모습이 점점 선명해지는 걸 알 수 있었어요. 학생들이 팀으로 일하는 것의 진가를 잘 활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 6시간 정도 운영 시간 동안 부스를 방문한 손님 77명, 받은 설문은 29개!! 부스 운영하기 전 걱정이 사라지는 결과였어요. 덕분에 뿌듯하게 만족스럽게 부스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이 모든 과정을 팀별로 정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4박 5일간 여정, 상상만 했던 부스 운영의 전 과정을 담았어요. 참가 학생의 부모님도 오셔서 발표를 함께 보셨답니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단순히 ‘부스를 운영해 봤다’ 이상의 경험을 했습니다. 첫날에는 서로 어색했던 아이들이 마지막에는 역할 분담과 협업을 통해 하나의 팀으로 완성습니다.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함께했기에 가능한 성과였고, 그 과정에서 ‘팀프러너십’의 가치를 깊이 체험했습니다. 놀 때는 온 에너지를 쏟아 신나게 놀고 협업할 때는 진지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까지. 모든 순간 팀의 가치를 온전히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다행히 결과도 좋았으니 몬드라곤 대학교 수료증을 볼 때마다 이번 여름이 오래오래 기억나겠죠? 그럼 마지막으로 발표를 지켜보셨던 학부모님 인터뷰로 2025 MTA청소년 챌린지 캠프 후기를 마무리할게요.
“새로운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과정이 있는 것 같아서 (자녀가) 참여하게 되었고, 오늘 발표를 보니 평소에 좁았던 시선이 관찰을 통해서 조금 더 넓어진 것 같아요. 친구들과 다양한 경험을 한 것 같아서 의미 있다는 생각이 들고 아이가 다음 캠프에도 참석하고 싶다고 하니 다음 캠프에도 보내겠습니다.”
MTA 청소년 챌린지 캠프 현장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full 영상을 확인해 주세요!
MTA 청소년 챌린지 캠프 영상 보기>